제주에너지공사 사장 재공모 8명 지원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재공모 8명 지원
  • 입력 : 2019. 12.24(화) 18:37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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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격자가 없어 재공모에 들어간 제주에너지공사 후보자에 8명이 응모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에너지공사는 지난 9일부터 24일 제4대 사장 재공모에 8명이 응모함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서류 및 면접심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임원추천위원회는 오는 26일 서류심사를 거쳐 4배수 이내 후보자를 결정하고 이후 면접를 통해 전문성과 리더십 윤리관 등을 종합심사해 2배수의 후보자를 원희룡 제주지사에게 추천할 예정이다.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의 임기는 3년이며 성과평가 결과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제주에너지공사는 지난 10월21일 김태익 사장이 사직함에 따라 사장 공모를 실시, 최종 후보자 2명을 추천했지만 원희룡 제주지사가 적격자 없다는 판단을 내림에 따라 재공모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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