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환 회장·박지현 제주시체육상 ‘대상’

고동환 회장·박지현 제주시체육상 ‘대상’
2019 제주시 체육대상 시상식
  • 입력 : 2019. 12.19(목) 00:00
  • 김지은 기자 jieu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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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고동환 육상연맹 회장, 박지현 신성여고 선수.

고동환 제주시육상연맹 회장과 박지현(신성여자고등학교) 선수가 제주시체육 대상을 받았다.

제주시체육회는 18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2019 제주시 체육 대상 시상식 및 체육인의 밤'을 열고 제주시체육 발전에 노력한 체육인 35명(팀)에게 상을 전달했다.

제주시체육상 대상은 생활체육부문 고동환 제주시육상연맹 회장과 엘리트부문 박지현 선수가 수상했다. 고 회장은 생활체육 중심으로 엘리트체육 학생 선수를 육성하면서 통합체육을 조화롭게 운영한 공을 인정 받았다. 박 선수는 올해 전국체전 멀리뛰기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별상은 제주도민체전 4관왕에 오른 오정순(삼도2동체육회)씨와 줄다리기경기에서 13년 연속 우승한 한림읍 줄다리기팀에게 돌아갔다.

제주시는 이날 생활체육과 경기, 공로, 심판, 지도, 학교체육 부문 등에서도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했다. 김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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