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중 9명 "JDC 교육특강 만족"

10명 중 9명 "JDC 교육특강 만족"
올 해 4차례 JDC 특강 진행
설문결과 내용 등 만족도 커
  • 입력 : 2019. 12.18(수) 00:00
  • 김지은 기자 jieu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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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5년째 한라일보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주최한 '스타강사와 함께하는 JDC 톡톡튀는 교육특강'이 높은 만족도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라일보와 JDC는 6월부터 이달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교육특강을 진행했다. 이 기간 주호민 웹툰작가와 헤어디자이너 태양, 뮤지컬 배우 홍지민, 여행작가 손미나가 강사로 나서 도내 청소년과 학부모를 만났다.

올해 이어진 교육특강도 내용과 지도법 등에서 호응을 받았다. 참석자 46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90%(430명) 이상이 강사 지도방법과 내용에 '만족한다'('매우 그렇다' 67%, '그렇다' 25%)고 답했다. 프로그램 수준의 적절성을 묻는 질문에도 '매우 그렇다'(317명, 68%), '그렇다'(119명, 25%) 등의 긍정 평가가 우세했다.

교육특강을 주변에 추천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해선 10명 중 9명이 '그렇다'('매우 그렇다' 69%, '그렇다' 21%)고 했다. 다시 참석할 의향을 묻는 질문에도 응답자의 65%(303명)가 '매우 그렇다', 25%(119명)가 '그렇다'고 답해 교육특강에 대한 참석자들의 호감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참석자들은 교육특강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됐으면 하는 바람을 나타내기도 했다. 'JDC가 교육특강 등 미래인재양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라는 물음에 93%(432명)가 '그렇다'('매우 그렇다' 71%, '그렇다' 22%)고 했고, 응답자 10명 중 8명(428명)은 교육특강이 JDC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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