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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 차량 배차 대기시간 길어 불편"
제주장애인인권포럼 실태조사 결과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입력 : 2019. 12.12. 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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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 이동 지원차량 이용자들이 차량을 신청해 배차 받는 데까지 대기하는 시간이 길어 불편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장애인인권포럼은 12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장애인 이동권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제주장애인인권포럼이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도내 1·2·3급 장애인 3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교통약자 이동 지원차량을 신청한 후 배차 받는 데까지 걸린 평균 대기시간은 45분 미만이 95명(31.7%)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60분 미만(83명·27.6%), 90분 미만(48명·16%), 30분 미만 (39명·13%)이 순이다.

차량 신청 후 대기시간이 길어서 불편한 지를 묻는 질문에서는 77%가 불편하다고 답했다. 이어 보통(50명·16.7%), 불편하지 않다(19명·6.3%) 등의 순이었다.

대기시간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불만족한다 전체의 63%로 절반을 넘었고 만족한다는 답변은 13.7%에 그쳤다.

교통약자들이 장애인 버스 이용 실태 조사에서도 개선점이 도출됐다

장애인들이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50여차례 저상버스를 타 실태를 확인한 결과 전체 사례중 약 24%가 장애인 승차가 어려운 지점에서 정차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저상버스 탑승 후 휠체어를 고정하지 않거나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사례가 34%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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