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훈식 시인 '아방이영 혼듸읽는' 제주어 동시집

고훈식 시인 '아방이영 혼듸읽는' 제주어 동시집
  • 입력 : 2019. 12.01(일) 17:28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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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훈식 시인이 '아방이영 혼듸 읽는 제주어 동시'란 제목으로 국보출판사에서 아빠랑 함께 읽는 제주어 동시집을 내놓았다.

이번 동시집에는 60여 편이 실려있다. 제주어로 쓴 동시 옆에 표준어로 옮겨놓은 작품을 나란히 수록했다.

시인은 "유년 시절에 느꼈던 정서에 기인한 동시집"이라며 "제주 작가들이 제주어를 문학작품으로 발굴하고 부활하는 등 소명을 지켜야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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