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백두 학술연구협력 모색 워크숍 28일 오후 2시

입력 : 2019. 11.27(수) 11:47
이윤형기자 yhlee@ihalla.com

남과 북을 상징하는 한라산과 백두산의 인문·역사자원과 자연자원의 가치를 비교 검토하고 연구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워크숍이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고길림)와 (사)제주역사문화진흥원(이사장 강만생)은 28일 오후 2시 한라수목원 세미나실에서 '한라산-백두산 학술연구 및 교류협력방안 모색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은 '한라산과 백두산의 인문·역사 탐색'(홍기표 전 제주도문화재위원), '한라-백두 관광접근의 추리'(장성수 제주대 관광개발학과 교수),'백두산(장백산)의 식물 탐사'(김찬수 한라산생태문화연구소장), '백두산 남파의 화산지질'(강순석 제주지질연구소장) 주제발표에 이어 전영준 제주대 사학과 교수, 고영식 영투어 대표, 송관필 제주생물자원(주) 대표가 나서 종합토론을 하게된다.

이윤형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공감

비공감

기획특집

이 름		이 메 일

6387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회사 소개 및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