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감귤마라톤 수익금 공동모금회 기탁

한라일보 감귤마라톤 수익금 공동모금회 기탁
"자선 활동에 보탬 되길"
  • 입력 : 2019. 11.27(수) 00:00
  • 김현석 기자 ik012@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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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사(대표이사 사장 이용곤)는 26일 본사에서 연말을 맞아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1월 10일 제주시 조천운동장에서 개최된 '제17회 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 수익금의 일부로 도내 저소득 가정의 생활 안정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이용곤 사장은 "한라일보사는 매년 감귤마라톤대회 수익금의 일부를 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오고 있다"면서 "기탁액이 적지만 올해 공동모금회의 자선 활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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