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계간문예 다층이 뽑은 시인은?

제주 계간문예 다층이 뽑은 시인은?
가을호 전국계간문예지 우수작품상 특집
  • 입력 : 2019. 11.26(화) 09:15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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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나오는 계간문예 '다층' 가을호는 제7회 전국계간문예지 우수작품상을 특집으로 실었다.

특집에는 우수작품상과 해당 시인의 신작을 소개했다. 다층의 수상작은 석정호 시인의 '메롱 말매미'와 '부용'이다. "작디작은 일상의 소재를 깊은 사유를 바탕으로 시적 성취를 이룩하고 있다"는 평이 나왔다.

젊은 시인 7인선, 젊은 시조시인 3인선도 앞장을 차지하고 있다. 다층 소시집은 정령의 '봄맞이꽃' 등 5편으로 묶였다. 김효선의 산문 '시로 떠나는 제주풍경', 몽골의 시인 하다 센두를 소개한 해외시단 산책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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