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초등스포츠강사·옛 육성회 40여명 파업 돌입

제주 초등스포츠강사·옛 육성회 40여명 파업 돌입
  • 입력 : 2019. 11.25(월) 10:55
  • 김지은기자 jieu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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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 소속 구 육성회, 초등(특수) 스포츠강사 조합원 40여명이 25일을 기점으로 무기한 파업에 들어갔다.

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는 이날 오전 9시 30분 제주도교육청에서 파업투쟁 승리 대회를 연 데 이어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도내 구 육성회, 초등(특수) 스포츠강사들은 제주도교육청이 다른 시·도교육청에 비해 낮은 임금을 적용하고 있다며 ▷구 육성회 호봉재획정 ▷초등(특수)스포츠강사 월급제 가유형 적용 ▷초등(특수)스포츠강사 방과후 수업 시행 ▷집단교섭에서 제주도교육청이 적극적인 처우개선안 제시 등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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