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전도종별유도대회 단체전 1점차 박빙의 승부

제44회 전도종별유도대회 단체전 1점차 박빙의 승부
  • 입력 : 2019. 11.25(월) 00:00
  • 김지은 기자 jieu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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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예정된 제49회 전국소년체전과 제101회 전국체전 1차 선발전을 겸해 치러진 전도종별유도대회 단체전에서 박빙의 승부가 펼쳐졌다.

제44회 전도종별유도대회가 지난 23일 제주유도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초등부와 남자중등부, 사설체육관부 단체 결승전 모두 1점 차로 승부가 갈렸다.

초등부 결승에선 동남초A가 서귀포유도관을 3대 2로 꺾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중등부에선 서귀포중이 애월중을 3대 2로 제압하며 승리를 안았다.

사설체육관부에서도 한국체대유도스쿨이 한국유도관을 3대 2로 이기며 승리를 가져갔다.

대회 모범심판상은 임건하(제주도유도회) 심판에게 돌아갔다. 지도상은 ▷초등부 홍다미(동남초) ▷남중부 김도헌(서귀포유도관) ▷여중부 김태홍(성산중) ▷남고부 현우익(남녕고) ▷여고부 김영동(남녕고) ▷사설체육관부 최혁진(한국체대유도스쿨)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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