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대학창의발명대회 금상 김예원

제주지역 대학창의발명대회 금상 김예원
'톱니바퀴 파이프'출품… 은상은 박정홍·노기윤
  • 입력 : 2019. 11.24(일) 10:14
  •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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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지식재산교육센터(센터장 김인중)와 제주대 LINC+사업단(단장 강철웅)이 공동 주최한 2019 제주지역 대학창의발명대회에서 '톱니바퀴 파이프'를 출품한 제주대 생명화학공학과 김예원씨(1학년)가 금상을 수상했다.

지난 21일 제주 난타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은상은 제주대 메카트로닉스공학 박정홍씨('편평족의 걸음걸이 교정 장치')와 제주대 초등음악교육전공 노기윤씨('손가락 에어백')가 받았다. 동상은 제주대 생물산업학부 문정현씨 등 5개팀이 차지했고 장려상은 제주대 의공학협동과정 박사수료 김성찬씨 등 총 10명이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제주도내 대학과 대학원 재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구현을 통해 지식재산 창출을 유도하고 지식재산 인재를 조기에 양성하기 위해 치러졌다.

지난 9월 2일부터 11월 11일까지 참가작을 공모한 결과 총 141개 작품이 접수됐다. 대회 수상자들에게는 전국 발명대회 출전 기회가 주어지고 특허출원 지원을 통한 권리화와 사업화 지원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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