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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2공항 갈등 해소 감사"..공론화는 '선긋기'
도의회 도정질문서 "특위 중립적으로 안다"
뉴미디어부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9. 11.18. 14: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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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지사가 제2공항 건설 갈등 해소를 위한 도의회의 특위 활동을 지원할 수 있으나 도민 대상 공론화 방안은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18일 제주도의회 제378회 정례회에서 "공론조사 청원에 대해제주도가 이미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며 "그 연장선(도의 입장에 따라)에서 일관되게 (도의회 제2공항 갈등 해소 도민 공론화 지원 특별위원회의 활동에) 도울 일이 있으면 돕겠지만 그렇지 않은 일은 안된다"고 말했다.

 원 지사는 이어 "의회가 제2공항 갈등 해소를 위해 역할을 해준다면 고마운 일"이라며 "다만, 찬반 단체 모두의 동의를 얻은 중립적인 것(특위)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원 지사는 지난달 8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수십 차례에 걸친 설명회와 토론회, 공청회, 여론조사, 국책사업 사상 유례가 없는 조사 검증 절차 등을 진행해 제2공항건설의 필요성에 대해 이미 확인했다"며 공론화 과정을 재차 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지난 15일 '제2공항 건설 갈등 해소를 위한 도민 공론화 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가결했다.

 도의회는 제2공항 찬반 단체가 동의할 수 있는 중립 성향 위원 7명으로 구성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향후 6개월간 운영하기로 했다.

 특위는 제2공항 건설에 따른 도민 의견 수렴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갈등 해소 방안을 모색하며, 도민 의견 수렴 결과에 대한 의회 차원의 대응 방안도 마련하게 된다.

 이날 도정질문에서 의원들은 곶자왈 보전, 장애인 권리 증진 및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권 보호, 행정체제 개편,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에 따른 민간자본의 개발 논란 등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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