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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김장비용 27만5000원… 채소류 ↑, 양념류 ↓
김장 최적일 평년 대비 3일 가량 늦어
김경섭 기자 kks@ihalla.com
입력 : 2019. 11.17. 16: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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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인 가족 기준 김장비용은 전통시장 27만5000원, 대형마트는 29만8000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사진=(사)한국물가정보 제공

올해 4인 가족 기준 김장비용은 전통시장 27만5000원, 대형마트는 29만8000원으로 각각 나타났다.

 17일 (사)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지난해와 비교해 채소류 가격은 오른 반면 양념류는 새우젓을 제외한 대다수 품목에서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

 배추(20포기 기준)의 경우 전통시장은 지난해 7만원에서 올해 10만원으로 가격이 올랐고, 대형마트는 5만9600원에서 9만9800원으로 가격이 상승했다

 무(10개 기준)를 보면 전통시장은 지난해 1만원에서 올해 2만원으로 상승했다. 대형마트도 1만4800원에서 2만5900원으로 가격이 1만원 이상 뛰었다.

 배추를 포함한 채소류의 경우, 올 여름까지는 낮은 가격에 거래됐으나, 가을장마와 연이어 찾아온 태풍의 영향으로 평년 대비 비교적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고춧가루, 마늘, 생강 등 양념류로 쓰이는 부재료는 어획량 감소로 가격이 오른 새우젓 외에 대부분의 품목이 지난해보다 낮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물가정보 관계자는 "본격적인 김장철이 시작돼 수요가 증가하면 채소류는 지금보다 가격이 조금 더 오르겠지만, 부재료는 작황이 워낙 좋아 지금 가격에서 큰 변동은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올해 김장은 예년보다 2~3일 늦게 담그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민간 기상기업 케이웨더의 '김장 예상 적정시기' 자료에 따르면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은 11월 하순에서 12월 상순, 동해안은 12월 중순, 남해안은 12월 중순에서 하순이 김장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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