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제주대 경상대학(학장 이동철)과 (주)제주김녕미로공원(대표 김영남) 공동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제주 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위하여'를 주제로 진행됐다. 제주대학교 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공모를 벌인 결과 6개팀 15명이 본선에 올라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2팀 각 200만원, 우수상 3팀 각 15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대상에 이은 최우수상은 제주대 관광경영학과 강다예·이현승·조수빈씨, 경영정보학과 강정운·변소영·우서정·안예지씨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