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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외고 일반고 전환 속도 붙을까
교육부, 자사고·외고·국제고 일반고 전환
고교학점제 도입 맞물려 2025년 3월 적용
제주외국어고 일반고 전환시기 등도 관심
김지은 기자 jieun@ihalla.com
입력 : 2019. 11.08. 14: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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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오는 2025년부터 자사고·외고·국제고를 일반고로 전환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지난 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교서열화 해소 방안'을 발표했다. 현재의 고등학교 체제를 개편해 교육 공정성을 회복하고, 일반고의 교육 역량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교육부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을 개정해 고교학점제가 도입되는 2025년 3월부터 자사고·외고·국제고를 일반고로 전환한다. 대상은 내년부터 일반고로 전환되는 4곳을 제외한 전국 자사고 38곳과 외고 30곳, 국제고 7곳 등 모두 75곳이다. 제주에선 제주외국어고등학교가 포함된다.

이번 개정안은 현재 초등학교 4학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일반고로 전환되기 전까지 입학한 학생은 졸업할 때까지 자사고·외고·국제고의 학생 신분이 유지된다.

일반고로 전환돼도 자사고·외고·국제고의 학교 명칭과 특성화된 교육과정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할 수 있다. 단, 학생의 선발과 배정은 일반고와 동일하게 운영된다.

교육부 측은 "자사고·외고·국제고로 유형화된 고교체제는 설립 취지와 달리 학교 간 서열화를 만들고 사교육을 심화시킨다는 비판을 받아왔다"며 "이에 일반고 전환과 교육과정 다양화 등을 통해 고교학점제와 미래교육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육부의 이러한 결정에 따라 제주외국어고등학교의 일반고 전환 시기와 교육과정 변화 등에도 관심이 모인다.

김조현 제주외국어고 교장은 "일반고로 전환되면 기존 특목고의 교육과정과는 달라질 수는 있겠지만, 현재 외고의 특징을 살려 외국어중점학교나 국제교육중점학교로 운영하는 부분 등에 대해서 교육청과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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