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문화원 '2020년도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선정

서귀포문화원 '2020년도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선정
  • 입력 : 2019. 11.07(목) 14:53
  • 문미숙기자 ms@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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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문화원(원장 강명언)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 공동사업인 '2020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공모에 제주지역 7개 분야 운영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은 학교에서 문화예술교육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 17개 시·도 교육청, 지방자치단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지역 운영기관이 공동 협력해 추진하는 정책사업이다. 분야별 문화예술 전문강사가 학교를 방문해 학교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인성·창의력 향상을 지원하게 된다.

 서귀포문화원은 올해 도내 130여개 초·중·고·특수학교에 70여명의 전문예술강사를 배치하고, 강사 역량 강화를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문의 763-3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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