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회 제주장애인인권영화제 11월 7일 개막

20회 제주장애인인권영화제 11월 7일 개막
15편 본선 경쟁… 개막작 채승훈 감독의 '우리'
  • 입력 : 2019. 11.05(화) 18:08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사)제주장애인연맹(제주DPI)이 주최하는 제20회 제주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가 11월 7~10일 김만덕기념관에서 무료로 열린다.

'감수성은 더하고 편견은 빼자'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는 장애인 인권과 장애문제를 다룬 작품을 선보인다. 국내외에서 50편의 경쟁작이 접수됐고 이중에서 15편이 본선에 올랐다.

장애인의 결혼 문제를 다룬 제주출신 김경률 감독의 '작은 불씨 하나'도 특별상영한다. 첫날 오후 2시부터 상영되는 개막작은 채승훈 감독의 '우리'로 정해졌다. 064)757-9897.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5082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