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페스티벌 인 제주 '거침없는 젊음'

힙합페스티벌 인 제주 '거침없는 젊음'
11월 16일 문예회관 매드클라운, 제네 더 질라, 치즈, 마이티 등 출연

  • 입력 : 2019. 11.03(일) 09:22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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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예회관에서 힙합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제주도문화예술진흥원(원장 현행복)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기획한 '2019 힙합페스티벌 인 제주-거침없는 젊음(Young&Wild)'이다.

11월 16일 오후 5시부터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수능을 마친 수험생과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출연진은 페스티벌 섭외 1순위로 꼽히는 마미손 '매드클라운', 랩 경연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제네 더 질라', 여성 보컬리스트 '치즈', 2018 월드 비트박스 대회 한국 대표였던 비트박서 '마이티', 미국의 댄스 방송 프로그램 '월드 오브 댄스' 시즌3에 참여해 최종 파이널 무대에 오른 비보이 크루 '더 헤이마' 등으로 짜여졌다. 힙합, 비트박스, 춤 등 다양하고 화려한 무대로 꾸민다.

입장권은 온라인(www.eticketjeju.co.kr)을 통해 11월 4일 오전 9시부터 구입할 수 있다. 1층 1만5000원, 2층 1만원. 문의 064)710-7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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