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SM디지털아트뮤지엄 개관전 보육원생 초청

제주 SM디지털아트뮤지엄 개관전 보육원생 초청
11월 3일부터 1년간 ' 알리사, 리턴 투 원더랜드'전 열려
  • 입력 : 2019. 10.31(목) 18:13
  • 김경섭기자 kks@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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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사, 리턴 투 원더랜드' 전시회가 11월 3일부터 1년간 제주시 애월읍 소재 SM디지털아트뮤지엄에서 열린다. 사진=SM디지털아트 뮤지엄 제공

한-러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알리사, 리턴 투 원더랜드'(이하 알리사) 전시회가 오는 3일부터 1년간 제주시 애월읍 소재 SM디지털아트뮤지엄에서 열린다.

 알리사는 세계적인 고전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원작으로 만든 디지털 아트 전시로,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12개의 섹션을 돌며 각각의 미션을 수행하도록 구성돼 있다.

 또 3일 열리는 전시회 개막식에는 제주보육원 원아와 초등학생 20여 명이 참석해 전시를 관람할 예정이다.

 이들의 단체 관람은 전시회 기술 협력을 지원하는 러시아 아트테크놀로지 그룹 '헬로컴퓨터'의 초청으로 성사됐다.

 알리사 전시 티켓은 31일부터 티켓링크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문의 064)799-7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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