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앞둔 오리온제주용암수 중국 수출

출시앞둔 오리온제주용암수 중국 수출
  • 입력 : 2019. 10.31(목) 10:20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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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를 앞둔 제주용암수가 중국에 수출된다.

 오리온은 생품제품 '오리온제주용암수'를 연내 국내 출시한 뒤 내년 상반기 중으로 중국 커피 체인점인 '루이싱커피'를 통해 중국에 수출한다고 31일 밝혔다.

 '루이싱 커피는 제품 출시에 맞춰 각 체인점에서 오리온 제주용암수 론칭행사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샤먼에 본사를 둔 '루이싱커피'는 중국에서 두 번째로 큰 커피 체인 브랜드이며 지난 5월 미국 나스닥에 상장되기도 했다. 올해 6월 기준으로 중국 내 40개 도시에서 2953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제주도를 수원지로 삼은 약알칼리성 미네랄워터이며 영업망 확보를 위해 지난 8월 LG그룹 계열 종합물류 기업 판토스와 한국·중국 등 글로벌 물류운송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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