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안덕농협에 4500만원 상당 토양개량제 지원

농협, 안덕농협에 4500만원 상당 토양개량제 지원
  • 입력 : 2019. 10.29(화) 14:55
  •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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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가 중소농업인 소득증대 및 청년농업인 육성의 일환으로 로컬푸드 고품질 생산을 위한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총 사업비는 90억원으로 농협중앙회가 전액 무상으로 농가에 지원하고 있다. 이 가운데 제주지역에서 이뤄지는 지원 내역은 유일하게 운영 중인 안덕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농가 149명에 대한 4500만원이다.

지원한도는 각각 농협별 최대 1억원, 농가별 100만원 이내이다. 출하농가수 400곳 이상에는 1억원, 300~400곳에는 8500만원, 200~300곳에는 6500만원, 100~200곳에는 4500만원, 100인 이하에는 2200만원 등이 각각 지원된다. 출하 농가수에 따라 농협에서 차등 지원하고 있다.

토양개량제 지원은 농촌진흥청의 '2019 친환경 안전 분야 신기술 보급사업'으로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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