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靑 특별감찰관 후보로 구자헌 변호사 추천

입력 : 2019. 10.29(화) 10:35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구자헌 자유한국당 제주시갑 당협위원장이 청와대 특별감찰관 후보로 추천됐다.

　자유한국당은 여야 3당이 특별감찰관을 추천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구자헌 변호사를 추천했다고 29일 밝혔다.

　구 변호사는 고려대 법학과를 나와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대전지검과 부산동부지검, 대구지검 상주지청 검사를 거쳤다. 지난 2011년 법률사무소 부경을 개업했다. 지난해 9월부터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다.

　청와대 특별감찰관은 박근혜 정부때부터 3년째 공석이며 여야는 추천방식을 놓고 이견을 보여왔다.

　여야 3당이 3명의 후보를 추천하면 대통령이 1명을 특별감찰관으로 임명하게 된다.

위영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공감

비공감

기획특집

이 름		이 메 일

903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회사 소개 및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