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전정환, 이하 센터)는 25~27일 소프트웨어 개발자양성 심화과정 후속 프로그램(이하, SW개발자 후속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SW개발자 후속과정은 서울 영우디지털 본사에서 AWS(아마존 웹 서비스) 프로그램과 개발자를 위한 AWS 활용기술 관련 커리큘럼으로 진행됐다. 제주대 학생, SW개발자 심화과정 수료생, 대덕 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 학생을 포함해 모두 25명이 참여해 AWS 프로그램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진행된 SW개발자 심화과정 수료생의 의견을 수렴해 개설한 수요자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이다.

센터는 SW개발자 심화과정 마무리 의견수렴과정을 통해 AWS 프로그램 교육에 대한 수요를 확인했고, IT 인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를 위해 3일간의 숙박과 함께 제주 참여자에게는 제주~서울 왕복 항공권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