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골을락대회 일반부 한경면 최고상

제주어 골을락대회 일반부 한경면 최고상
제주어보전회 주관… 학생부는 제주서초 최우수상

  • 입력 : 2019. 10.27(일) 09:07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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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제주어보전회(이사장 김정민)가 주관한 제11회 제주도지사기 읍면동 제주어 골을락 대회(말하기 대회)에서 제주시 한경면 참가팀이 일반부 최고상인 한락산상을 수상했다.

지난 26일 제주시 연동 농어업인회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학생부 13팀, 일반부 14팀이 참가해 제주어 말하기 실력을 겨뤘다.

일반부 한락산상은 한경면 김신자·좌경진·문은자·문화자·김영숙씨로 구성됐고 이날 수상으로 상금 100만원과 제주도지사상을 받았다. 한락산상에 이은 을큰상은 서귀포시 동홍동 김용범·윤복자씨가 수상했다.

학생부는 제주서초등학교 김재익·김진용·박지환·김경서 어린이가 최우수상과 교육감상 수상자로 뽑혔다. 제주서초 박정숙 교사는 지도교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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