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화제 발전기금 마련 강부언 '삼무일기'전

제주영화제 발전기금 마련 강부언 '삼무일기'전
10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아트 인 명도암
  • 입력 : 2019. 10.25(금) 19:48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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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5회째인 제주영화제의 개막을 앞두고 영화제 발전기금 마련을 위한 강부언 개인전 '삼무일기(三無日記)'가 이달 26일부터 제주시 봉개동 '아트 인 명도암'에서 펼쳐진다.

이번 전시는 제주영화제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기획됐다. 30년 넘게 제주 오름을 화면에 담아온 강부언 작가는 제주에 살며 느끼는 그날 그날의 감상을 일기처럼 그림에 표현하는 '삼무일기' 연작을 이어오고 있다.

전시는 11월 30일까지. 개막 행사는 첫날 오후 5시부터 시작된다. 오후 7시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원형준과 첼리스트 이윤주의 특별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문의 064)74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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