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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스마트기술에 제주 가치를 녹여 미래를 본다
제9회 제주산업발전포럼…11월5일 메종글래드 제주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입력 : 2019. 10.23. 13: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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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스마트기술에 제주의 가치를 녹여 제주경제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과 기회의 장이 마련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지역사업평가단,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주관하는 제9회 제주산업발전포럼이 오는 11월 5일 오후 1시 30분부터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열릴 예정이다.

 제주산업발전포럼은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로봇, 빅데이터 등 최신 ICT 기술과 다양한 제주 자원의 가치를 융합, 제주의 새로운 비전과 산업화 가능성을 확장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주제는 '제주의 미래; 새로운 기회! 새로운 도전! Big data + 3S(스마트 투어,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 팜)'이다.

 이날 기조강연은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가인 하용호 전 카카오 이사가 '모든 것을 먹어치우는 데이터와 AI, 먹히지 않고 키우는 방법'을 주제로 발표한다.

 세부적으로 스마트투어 분야는 이준호 쿨룩 한국지사장이 '여행 트렌드의 변화 : FIT(자유여행)의 등장'을 주제로 웹을 통한 맞춤형 여행의 시대를 소개한다. 스마트모빌리티 분야는 김형산 (주)더스윙 대표가 '시속 15㎞가 가져올 혁신'이라는 주제로 전동 퀵보드의 미래 비즈니스 방향을 제시한다. 스마트팜 분야는 김혜연 (주)엔씽 대표가 '농업기술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제로 IoT 센서에서 LED에 이르기까지 자체 기술로 개발된 농장의 변화를 소개하며, 생활 속에 파고들고 있는 기술의 혁신을 보여준다.

 아울러 지역특화산업 육성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대표가 '제주기업의 우수기술개발 사례'를 중심으로 미래기술을 활용한 제주지역 기업들의 경쟁력 확보 노하우를 공유하는 발표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테크노파크 허영호 원장은 “제주가 갖고 있는 자원들의 가치는 빅데이터와 IoT, AI와 같은 신기술을 활용했을 때 더욱 높아질 수 있다”면서 “이번 포럼에서 제주가 선도하는 관광, 농업, 전기차 등의 분야와 혁신적 기술들을 융합해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는 소중한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산업발전포럼은 기업인, 기술인, 일반인, 학생 등 도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사전 참가신청은 제주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jejutp.or.kr)를 통해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제주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문삼현 720-308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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