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운영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운영
25일 한수위 FPC 수산물 대축제 행사장
세무전문가와의 1:1 무료 세무상담 실시
  • 입력 : 2019. 10.17(목) 14:15
  •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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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5일 제주시 한림읍 한림항에서 국세상담센터와 공동으로'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2017년 3월 제주도와 국세상담센터 간의 업무협약을 통해 시작된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은 현재까지 총 389건의 세무 상담이 이뤄졌다.

 세무상담실은 국세 및 지방세 분야 원스톱 상담 서비스뿐만 아니라 알면 유익한 세무정보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세무상담실은 올해 4번째 운영으로'제4회 한수위 FPC 수산물 대축제'행사장 내에 전시(홍보)부스를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상담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이며, 도민이면 누구나 국세·지방세 전문가와 1:1 무료 세무상담을 받을 수 있다. 지난 3월 7일 출범한 제주체납관리단 운영에 대한 홍보활동도 함께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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