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체육회 전국체전 입상자 포상

입력 : 2019. 10.17(목) 00:00
김지은 기자 jieun@ihalla.com

제주시체육회(회장 고희범)는 16일 제주시청 시장 접견실에서 고희범 시장과 홍국태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00회 전국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한 제주시청직장운동경기부 선수와 지도자에 대한 포상금을 수여했다.

제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올해 체전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 등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육상에선 최윤희가 장대높이뛰기 1위, 정순옥이 멀리뛰기 2위, 김태진이 1만m 3위를 차지했다. 수영에선 이희은이 개인혼영 200m 2위, 개인혼영400m에서 3위에 올랐다. 고희범 시장은 이날 선수와 임원들에게 "제주시를 위해 더 좋은 경기력으로 지역을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지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공감

비공감

기획특집

이 름		이 메 일

6557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회사 소개 및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