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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마티스·밀레 너머 제주 청년작가의 초상
제주도립미술관 10주년 기획 10월 18일부터 '프렌치 모던…'전
같은날 청년작가 발굴전 동시… 강태환의 대형 설치작품 공개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19. 10.16. 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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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모던'전에 나오는 밀레의 '양 떼를 치는 남자'.

10주년 제주도립미술관(관장 최정주)이 같은 날 나란히 두 개의 전시를 시작한다. 이달 18일부터 열리는 해외미술 특별전 '프렌치 모던: 모네에서 마티스까지, 1850-1950'과 '2019 영 앤 이머징 아티스트(Young & Emerging Artist)로 기획된 '강태환-휴(休)' 전이다.

'프렌치 모던…'은 도립미술관 단일 기획전 중에서 근래 가장 많은 예산이 투입됐다. 모더니즘의 전개 과정과 미술사의 혁명기에 대한 내용을 살필 수 있는 '정통 미술사' 전시라고 했다.

미국 뉴욕 브루클린미술관 소장품인 모더니즘의 대표작가 45명의 회화와 조각 작품 60여 점이 처음 제주에 온다. 풍경화, 정물화, 초상화와 인물조각, 누드화 등 4개 섹션에 걸쳐 클로드 모네,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폴 세잔, 에드가 드가, 앙리 마티스, 장 프랑수아 밀레, 마르크 샤갈 등의 작품을 내놓는다.

특별전 기간에는 '디지털로 만나는 유럽 모더니즘의 화가들'도 운영된다. 거장들의 작품을 IT 기술을 이용해 스마트 TV존, VR존, 미디어아트존, 포토존 등 디지털 컨텐츠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내년 2월 7일까지. 25세 이상 성인 1만원(도민 50% 할인). 청소년과 어린이는 무료.

르누아르의 '파란 컵이 있는 정물'.

이날 시민갤러리에서는 만40세 이하 제주 청년작가 발굴·지원 프로젝트로 강태환 개인전이 막을 올려 내년 2월 7일까지 계속된다. 해외미술 특별전을 찾는 관람객들이 제주 작가에도 주목할 수 있도록 같은 기간에 전시 일정을 잡았다.

강태환 작가는 제주대 미술학과를 거쳐 현재 홍익대학원 미술학과(조소 전공)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강 작가는 가로 2.4m, 세로 5m, 높이 3.3m의 대형 광섬유 설치 작품 1점을 선보인다. 문의 064)710-4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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