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국어문화원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제주대 국어문화원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 입력 : 2019. 10.16(수) 00:00
  •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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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국어문화원(원장 배영환)이 573돌 한글날을 기념해 지난 9일 실시한 제13회 전도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중국 출신의 왕자영(제주대 일어일문학과)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치러진 이날 대회에는 몽골, 미국, 베트남, 아프가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일본, 중국, 키르기스스탄 등 8개국 23명이 참가해 한국어 실력을 겨뤘다.

일반부 금상은 일본 출신의 히로세 미키씨, 대학생부 금상은 제주대 국어국문학과 교류 수학생인 야마우치 하루카씨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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