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예회관 전시실 대관 기간 "현행대로 1주일"

제주문예회관 전시실 대관 기간 "현행대로 1주일"
도문화진흥원 이용자·관람객 만족도 조사 결과 다수 응답
  • 입력 : 2019. 10.14(월) 18:08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주도문화예술진흥원(원장 현행복)이 지난달 19~26일 3개 전시실 이용 만족도 설문 결과 대관 기간을 지금처럼 7일(철수·설치 1일 포함)로 해야 한다는 응답이 다수를 차지했다.

이번 설문에는 미술 분야 등 이용자 64명, 관람객 147명이 참여했다. 응답자의 79.3%는 '현행 유지'를 택했고 20.7%는 기존보다 늘어난 '2주 대관'을 선호했다. 관람객들은 '현행 유지'가 67.3%였고 '2주 대관'이 32.7%로 나타났다.

도문화예술진흥원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대관 이용자와 관람객 대부분이 전시실 대관 기간의 현행 유지를 선택했다"며 "설문결과를 2020년도 전시실 대관 운영 기준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379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