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 한·중 국제학술대회

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 한·중 국제학술대회
양국 학자 60여명 '송요하금원사' 통해 10~14세기 동아시아 조명
  • 입력 : 2019. 10.14(월) 13:35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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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원장 전영준)은 이달 19~21일 제주대와 제주도 일원에서 송원사학회와 공동으로 한·중 양국 학자들이 모이는 '10~14세기 동아시아 사회와 국제교류' 주제 제8회 한중 송요하금원사(宋遼夏金元史) 국제학술대회를 연다.

한중 양국은 송요금원사 학술교류 촉진을 위해 2005년부터 2년마다 국제 학술대회를 가져왔다. 올해는 두 나라 학자 60여 명이 참석해 송요하금원사에 대한 연구 성과를 소개하고 상호 교류 기회를 갖는다.

첫날에는 제주대 인문대학 2호관에서 개막식과 학술대회를 열어 정치ㆍ군사, 경제·사회 , 문화·문헌 등 3개 분과로 나눠 한중 양국 학자들의 발표와 토론을 이어간다. 20~21일에는 제주도 문화유산 답사가 진행된다. 문의 064)754-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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