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밭농업·조건불리지역 직접지불금 지급

쌀·밭농업·조건불리지역 직접지불금 지급
  • 입력 : 2019. 10.06(일) 15:04
  • 고대로기자 bigroad@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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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시는 쌀·밭농업·조건불리지역 직접지불제 신청에 따른 이행점검이 9월말 마무리됨에 따라 10월말까지 지급대상 농가에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올해 4월까지 직불금을 신청한 농가를 대상으로 신청서류에 대한 교차점검 및 현지조사로 1차 검검했고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는 농업경영체 DB 등을 활용해 9월말까지 2차 이행점검을 완료해 지급대상을 확정했다.

 2019년 쌀·밭·조건불리 직접지불제 지급확정 내역을 보면 쌀소득보전 직접지불제 지급대상 2농가· 0.3ha 267천원, 밭농업 직접지불제 지급대상 6,456농가 · 4,802ha 2,531,517천원, 조건불리지역 직접지불제 지급대상 10,147농가 · 11,001ha 6,782,575천원이다.

 또 이행점검 중인 월동채소생산조정 직접지불제와, FTA 피해보전 직접지불제(귀리) 신청농가(4농가, 42필지, 418,047㎡)에 대한 심사가 10월 중에 완료되는 대로 직불금을 확정하고 12월 지급할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쌀·밭·조건불리 직접지불제 지급대상 확정에 따라 2일 제주도에 자금요청을 했다"면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자금이 교부되는 대로 10월 중에 신청농가에게 직불금을 계좌이체 방식으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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