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람들, 영허멍 살아수다' 서귀포 중문 순회전

'제주사람들, 영허멍 살아수다' 서귀포 중문 순회전
도민속자연사박물관 10월 10일부터 제주국제평화센터서 전시
  • 입력 : 2019. 10.04(금) 10:22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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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10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제주국제평화센터 기획전시실에서 '제주의 향기를 품다-제주사람들, 영허멍 살아수다' 순회특별전을 펼친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목포(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부산(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올해 서울(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 이은 네 번째 순회전이다. 과거 제주사람들의 일생에 담겨있는 삶과 문화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별전에는 화산섬의 척박한 자연환경을 헤쳐온 제주사람들의 일생, 생명의 탄생에서 죽음 이후의 세계관 등을 알 수 있는 유물과 사진 100여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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