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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엎친데 덮친 태풍피해 긴급 복구지원 절실
편집부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9. 10.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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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호 태풍 '미탁'이 당초 우려했던 것처럼 제주에 커다란 생채기를 남겼습니다. 초등학교 건물 지붕이 무너지고 주택지붕도 강풍에 날아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주택과 비닐하우스 파손 및 농경지 침수, 양식장 시설 붕괴, 정전사태 발생, 이재민 등 전방위적인 피해를 끼쳤습니다.

성산읍 신풍리는 주택 5동과 창고 1동, 컨테이너 창고 2동 및 비닐하우스 6동 등이 순식간에 무너지면서 쑥대밭이 됐습니다. 정전까지 발생해 마을 전체가 암흑에 빠지며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9세대 27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면서 성산읍사무소로 긴급 대피하는 등 긴박한 상황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구좌초등학교 본관 지붕도 파손돼 교실 2곳과 다목적실, 특별교실이 침수됐습니다. 어린이들 피해로 이어지지 않은 것이 다행입니다.

이번 태풍은 엎친 데 덮친 격입니다. 제주지역은 지난 달 두 차례의 태풍으로 인한 피해복구도 마무리가 안된 상태입니다. 여기에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미탁이 내습하면서 피해가 가중되는 상황입니다. 불과 한 달 사이 닥친 세 차례의 가을 태풍은 이례적입니다. 그만큼 당근, 무 등 밭작물과 감귤 등에 많은 피해를 안겼습니다. 애써 가꾼 1년 농사가 물거품이 될 걱정에 농가의 상심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급박할수록 당국의 대응능력이 중요합니다.

우선 긴급피해복구가 필요한 부분은 서둘러 지원하는 행정력을 발휘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파괴된 학교와 주택에 대한 긴급복구가 필요합니다. 아이들의 교육에 지장이 없도록 하고 이재민들도 안정적인 거주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동시에 농가와 농작물에 대한 전수실태조사와 복구 지원방안도 시급합니다. 태풍 피해상황에 따른 신속하면서도 집중적인 복구지원이 이뤄지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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