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란회 ASF 방역초소 위문

한란회 ASF 방역초소 위문
  • 입력 : 2019. 10.04(금) 00:00
  •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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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여성정책자모임 한란회(회장 강정금)는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폭우가 내린 지난 2일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소재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을 위한 방역통제초소에 방문해 따뜻한 컵라면과 커피, 과일, 음료의 간식을 지원하며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강정금 회장은 "ASF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제주양돈산업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로 애쓰는 근무자를 위해 조금이나마 마음을 보태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며 "직접 방역작업에 참여할 수는 없지만 완전 종식이 이뤄졌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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