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제주가 기획·제작한 제주아트센터 오페라 '카르멘' 이야기

[영상] 제주가 기획·제작한 제주아트센터 오페라 '카르멘' 이야기
  • 입력 : 2019. 09.30(월) 02:58
  • 박세인 기자 xein@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이탈리아어로 '작품'을 뜻하는 오페라. 오페라는 종합 무대 예술이라고 합니다.

제주에서 오페라는 그동안 육지에서 온 인력들이 기획, 제작을 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시스템을 변화하며 질적으로도 만족할만한 오페라가 최근 제주에서 공연을 마쳤습니다.

공연 제목은 '카르멘',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제주아트센터에서 센터 기획제작시리즈로 공연이 열렸는데요. 제주대학교 김정희 교수가 총감독을 맡고, 연출은 제주출신의 소프라노 강혜명, 지휘는 프랑스 라벨 마르몽드 시립음악원의 학장인 필립 메스트레 교수가 맡았습니다. 김태관 제주아트센터 공연지획자는 앞으로도 우리 제주도민들에게 세계 4대, 5대 오페라를 보여드리고자 하는 작은 소망을 이야기했습니다.

소프라노 강혜명이 아닌 카르멘 연출가로 찾아온 강혜명과 공연기획자 김태관의 이야기 / 한라TV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3064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