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민요-섬을 울리는 소리' 공연

'제주민요-섬을 울리는 소리' 공연
제주민요보존회 9월 26일 국립제주박물관
  • 입력 : 2019. 09.23(월) 13:43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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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민요보존회가 이달 26일 오후 4시 국립제주박물관에서 '제주민요-섬을 울리는 소리'란 이름으로 기획 공연을 갖는다.

 제주민요는 여성 노동요 사설의 풍부함과 그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1989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제주민요를 전승하기 위해 꾸려진 제주민요보존회는 교육과 공연을 통해 올바른 제주소리의 전승과 보존 사업을 벌여온 곳이다.

 국립무형유산원 주최, 한국문화재재단 주관으로 마련되는 이번 공연은 제주 여인들의 삶을 일노래로 그려내는 무대로 꾸밀 예정이다. 제주칠머리당영등굿 초청 공연도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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