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JDC와 함께하는 제주탐방 청소년 캠프(이하 'JDC 청소년 캠프)' 2차 참가자 모집이 23일까지 이뤄진다.

　한라일보는 올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함께 올해 총 4회에 걸쳐 'JDC 청소년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일 1차 캠프가 진행됐으며, 2차 캠프는 오는 29일 한라일보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캠프는 도내 초(4~6)·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회당 모집인원은 20명(선착순 접수)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2차 캠프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일 캠프 형식으로 운영된다.

　환경·쓰레기 문제를 주제로 현안 점검을 위해 팀별로 직접 현장을 돌아다니며 진단해보는 현장취재와 캠페인, 간단한 보고서 제작으로 이뤄진다.

　접수는 이메일(brighthh@naver.com)로 하면 되며 참가자 이름, 학교(학년), 연락처를 기입하면 된다.

　참여 대상자에게는 24일 오전 10시 개별 문자가 발송된다.

　한편 3차 캠프는 교통문제와 환경을 주제로 오는 10월 6일 개최될 예정이며, 9월26일부터 10월1일까지 모집이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