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 공직자 '숨비소리 합창단' 제주를 노래하다

제주도청 공직자 '숨비소리 합창단' 제주를 노래하다
제2회 제주평화축제·제29회 탐라합창제 등 2곳 참가
  • 입력 : 2019. 09.17(화) 11:08
  • 이소진기자 sj@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주특별자치도 공직자로 구성된 숨비소리 합창단(단장 제주도청 총무과장)이 제주를 주제로 한 공연을 잇따라 선보인다.

우선 오는 10월 5일 열리는 세계평화의 섬 범도민실천협의회 주관 '제2회 세계평화의 섬, 제주평화축제' 무대에 오른다.

뒤이어 같은달 12일에는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되는 제29회 탐라합창제에 참가한다.

한편, 지난 2005년 창단한 숨비소리 합창단은 2012년 인사혁신처 주최 제4회 공무원 음악대전에서 '은상', 2017년 통일송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아울러 시설 거주 어르신 위문공연 등을 진행해 왔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3001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