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활한 감귤 유통 처리 역량 강화할 것"

"원활한 감귤 유통 처리 역량 강화할 것"
제주감귤연합회 회장 김성범 조합장 연임
  • 입력 : 2019. 09.11(수) 00:00
  •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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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감귤연합회(회장 김성범, 중문조합장)는 지난 9일 농협제주지역본부에서 회원 조합장 17명과 변대근 제주농협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 신규 임원진을 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성범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 1명, 감사, 이사들이 연임된 가운데 신임 부회장으로 고봉주 제주시농협 조합장이 선출됐다. 이번 선임된 임원들의 임기는 2년이다. 다음은 신규 임원진 명단(조합장 생략). ▷회장=김성범 (중문농협) ▷부회장=송창구(감귤농협) 고봉주(제주시농협) ▷감사=강병진 (하귀농협) 고철민 (표선농협) ▷이사=김진문 (조천농협) 이창철 (대정농협) 현영택 (서귀포농협) 백성익 (효돈농협) 김영근 (위미농협) 김문일 (남원농협).

김성범 회장은 "농협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농협간 협력해 2019년산 감귤의 원활한 유통처리에 조직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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