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대 신유관, 청소년 국가대표 발탁

관광대 신유관, 청소년 국가대표 발탁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1위
  • 입력 : 2019. 09.10(화) 00:00
  • 표성준 기자 sjpy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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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관(제주관광대 1·사진)이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신유관은 7~8일 광주 상무시민공원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열린 제28회 회장배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대회(2019 아시아 청소년 선수권대회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 주니어부 난이도 종목에서 38+로 1위를 차지해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신유관은 남자 주니어부 속도 경기 결승에서도 8초60의 기록으로 2위를 기록해 1위 문태웅(서울)에 이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볼더링 경기에서는 7위에 머물렀다.

이와 함께 이용수(제주관광대 3)는 7~8일 영남알프스 국제클라이밍경센터 경기장에서 열린 제5회 울주군수배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대회 남자일반부 속도 부문 결승에서 6초557의 기록을 내며 7초114에 그친 채성준(부산)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또한 최종빈(제주관광대 2)은 예선전에선 6초975의 기록으로 1위였지만 결선 4강에서 패한 뒤 3-4위전에서 7초899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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