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총 자문위원 위촉·임원 간담회

입력 : 2019. 09.10(화) 00:00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제주경영자총협회(회장 안귀환)는 최근 제주축협 노형종합타운에서 회원사 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전한 노사문회 정착과 다양한 분양의 자문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 위해 자문 역할 전문가 9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위촉된 자문위원은 ▷허향진 전 제주대학교 총장 ▷김만기 숙명여대 교수 ▷양성국 제주대 교수 ▷현길호 노무법인 산하 대표 ▷조민철·반희성·손지현 변호사 ▷김승준 세무사 ▷장재호 공인회계사 등이다. 안귀환 회장은 "임원간담회를 병행하면서 자문위원분들이 많은 협조와 함께 경제단체로서의 협력자와 조력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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