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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엘리베이터 갇힌 교황, 삼종기도회 지각
이례적 일… 건강이상 추측도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9. 09.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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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지난 1일 정오(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이 집전하는 삼종 기도회를 위해 바티칸 베드로 대성당 광장에 모인 수천 명의 가톨릭 신자들은 모두 어리둥절했다.

약속된 시간에 성베드로 대성당 오른쪽에 있는 사도궁의 창문이 열리지 않은 것이다. 교황이 일반 신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삼종 기도회에 '지각'하는 것은 드문 일이다.

교황은 정오에서 7분여가 더 흐른 뒤에야 집무실이 있는 사도궁 창문에 모습을 드러냈다.

교황은 신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려는 듯 "우선 늦은 이유를 말씀드려야겠다"고 서두를 꺼낸 뒤 "정전으로 엘리베이터에 25분이나 갇혔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방관들 덕분에 무사히 구조됐다"면서 자신을 엘리베이터에서 빼내 준 소방관들에 대한 박수를 요청한 뒤 준비한 강론을 시작했다.

교황이 당시 엘리베이터에 혼자 있었는지, 수행원들과 함께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2015년 두 명의 수녀가 바티칸 내 엘리베이터에 3일 동안 갇힌 사례가 있지만 교황에게 이런 일이 발생한건 처음이라고 AFP 통신은 전했다.

이탈리아 현지 방송에 생중계되는 삼종 기도회에 이례적으로 교황이 늦게 나타나자 일각에선 교황에게 건강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불러일으켰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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