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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가을장마 다음주까지 계속
나흘간 최대 475㎜ 폭우 쏟아져
기상청, 일요일부터 다시 비 예보
김현석 기자 ik012@ihalla.com
입력 : 2019. 08.29. 17: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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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주지역에 시작된 가을장마가 다음 주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9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시작된 가을장마로 인해 현재까지(오후 5시 기준) 한라산 삼각봉에 475㎜의 많은 비가 내렸다.

 다음으로 비가 많이 내린 지역은 한라산 영실로 436.5㎜의 강수량을 기록했으며, 이어 어리목 393㎜, 성산 수산 34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관측 지점 누적강수량은 제주시 189.7㎜, 서귀포시 236.2㎜, 고산 261.5㎜, 성산 291.2㎜를 기록했다.

 가을장마는 해마다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보통 8월 말에서 10월 사이 중국 쪽으로 올라간 장마전선이 시베리아 고기압과 부딪쳐 한반도를 지날 때 비를 동반하는 기상 현상이다.

 형성된 장마 전선은 세력이 약해짐에 따라 한반도 남쪽으로 남하하는데 올해는 제주도 주변에 정체전선을 형성해 영향을 주고 있다.

 기상청은 29일 오후부터 장마전선이 제주도 남쪽 해상으로 남하함에 따라 나흘간 내렸던 비가 잠시 멈출 것으로 예측했다.

 31일까지 최저기온은 21~24℃, 최고기온 27~29℃로 평년보다 낮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정체정선은 내달 1일쯤 다시 북상할 수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달라"며 "최근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다시 장기간 비가 지속되면 많은 피해가 우려되니, 수방대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기상청은 정체정선의 영향으로 내달 1일부터 비가 다시 내리기 시작해 6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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