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본국총영사관서 난동 부린 30대 체포

제주일본국총영사관서 난동 부린 30대 체포
  • 입력 : 2019. 08.27(화) 11:27
  • 김현석기자 ik012@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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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대문 앞에서 난동을 부린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A(32)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A씨는 26일 오후 10시 30분쯤 제주시 연동 소재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앞에서 대문을 향해 돌을 던지고 발로 찬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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