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서를 지나며 지난하던 무더위도 한풀 꺾였다. 제주 들녘에서는 고운 빛깔의 들꽃들이 서로를 시샘하듯 새초롬한 자태로 피어나 계절의 변화를 실감케 한다. 사진 위 왼쪽부터 게박쥐나물, 수정난풀, 털사철난, 덩굴용담, 제주상사화. 아래 왼쪽부터 구상난풀, 비비추, 며느리밥풀, 사철난, 누리장나무. 사진=강희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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