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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고 좌완 정구범, 전체 1순위로 NC행
1라운드 10명 중 좌완 투수 5명, 포수 2명
'해외 유턴파' 손호영-문찬종, 각각 LG, 키움 유니폼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9. 08.26. 18: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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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2020시즌 한국야구위원회(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에 지명된 선수들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NC다이노스 정구범(덕수고), LG트윈스 김윤식(광주진흥고), 롯데자이언츠 홍민기(대전고), 키움히어로즈 이종민(성남고), 두산베어스 장규빈(경기고), SK와이번스 전의산(경남고).

덕수고 좌완 에이스 정구범(19)이 전체 1순위로 NC 다이노스의 선택을 받았다.

 정구범은 26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0 KBO 2차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NC에 지명됐다.

 고교 2학년부터 덕수고의 실질적인 에이스로 활약한 정구범은 시속 140㎞ 중반대의 빠른 공을 갖췄고, 변화구 구사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185㎝의 큰 키에 좌완 투수라는 희소성까지 갖춰 일찌감치 전체 1순위 지명 후보로 거론됐다.

 정구범은 서울 구단의 1차 지명 후보로 거론됐지만, 중학교 때 미국 야구 유학을 떠나면서 유급하는 바람에 2차 지명 대상자가 됐다.

 정구범은 "뽑아준 NC에 감사드리고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도와주신 부모님과 감독님께도 감사드린다"며 "열심히 준비해서 빨리 1군에서 던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구범을 비롯해 고교 좌완 투수들과 포수들이 1라운드에서 초강세를 보였다.

전체 2순위 지명권을 가진 kt wiz는 유신고 포수 강현우를 호명했다.

 강현우는 안정적인 투수 리드와 빠른 송구를 자랑하는 고교 포수 최대어다. 유신고의 전국대회 2관왕을 이끈 주역으로 꼽힌다.

 LG 트윈스는 광주진흥고 좌완 김윤식, 롯데 자이언츠는 대전고 좌완 홍민기, 삼성 라이온즈는 유신고 좌완 허윤동을 선택하는 등 3∼5순위가 모두 고교 좌완 투수로 채워졌다.

 KIA 타이거즈는 전체 6순위 지명권을 야탑고 내야수 박민에게 행사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성남고 좌완 이종민, 한화 이글스는 부산정보고 우완 남지민을각각 뽑았다.

 두산이 경기고 포수 장규빈, SK가 경남고 내야수 전의산을 각각 1라운드에서 선택했다.

 전의산의 주 포지션은 포수지만 SK는 포지션을 변경해 최정의 뒤를 잇는 3루수로 육성할 방침이다.

 1라운드에서 호명된 6명의 투수 가운데 좌완이 5명이나 됐다. 나머지 4명 중 포수가 2명, 내야수가 2명이었다.

 이번 드래프트부터 각 구단은 대졸 선수를 무조건 1명씩 지명해야 했다.

 대학 졸업예정자 중 가장 먼저 호명된 선수는 2라운드 전체 12순위로 kt에 지명된 단국대 내야수 천성호였다. SK와 한화는 10명 중 3명씩을 대학 졸업예정자로 채웠다.

 부상 탓에 지명 순위가 밀린 야탑고 외야수 안인산은 NC의 3라운드(전체 21순위) 지명을 받았다.

 해외파 중에서는 손호영(연천 미라클)이 3라운드 전체 23순위로 LG에 지명됐다.

 역시 해외파인 문찬종은 키움이 6라운드 전체 57순위로 뽑아갔다.

 홍익대를 중퇴하고 2014년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에 입단한 손호영은 2017년3월 방출됐고 국내로 돌아와 군 문제를 해결한 뒤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에서 뛰었다.

 문찬종은 2010년 미국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계약했지만, 빅리그 무대를밟지 못한 채 2016년 7월 11일 방출됐다.

 일본 와세다대를 나온 안권수는 두산의 10라운드 전체 99순위 지명을 받아 극적으로 프로야구 선수의 꿈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이번 행사에는 고교·대학 졸업 예정 선수 각각 794명과 276명,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을 포함한 기타 선수 8명 등 총 1천78명이 지원했다.

 7월 1일 연고 지역 신인을 1차 지명한 각 구단은 2차 지명 행사인 이번 드래프트에서 최대 10명을 모두 채워 지명했다.

 총 100명의 선수가 선택을 받은 가운데 절반이 약간 넘는 52명이 투수였다. 한화가 7명으로 가장 많은 투수를 지명했고, SK는 투수를 2명만 뽑았다.

 각 팀마다 포수 기근을 반영한 듯 포수가 7명이나 선발됐다.

 각 팀은 1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지난해 KBO 리그 성적의 역순인 NC-kt-LG-롯데-삼성-KIA-키움-한화-두산-SK 순으로 지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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