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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도 잘 모르는 'Only Jeju' 이번엔 바뀌나?
제주도, 지난 5~7월 공무원·도민인식 사전조사
도시브랜드 인식 저조·혼동... 리뉴얼 필요성 제기
학술용역심의 재신청 결과 9월중 판가름 '주목'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입력 : 2019. 08.26. 17: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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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10년간 활용하고 있는 제주 도시브랜드 'Only Jeju(온리 제주)' 변경을 재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추진 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6일 제주도 도시디자인담당관에 따르면 지난 2014년 도시브랜드 교체 관련 용역 이후 5년만에 '도시브랜드 리뉴얼 용역'을 추진하면서 내년 본예산에 예산 반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따라 도시디자인담당관은 지난 7월 말 도시브랜드 리뉴얼 학술용역 추진을 위한 심의를 재신청했으며 9월중 심의를 거쳐 최종 판가름날 예정이어서 결과가 주목된다.

 앞서 도시디자인담당관은 지난 2월 학술용역 심의를 신청했지만 심의 결과 '사전조사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재검토 결정이 내려진 바 있다.

 이에 도시디자인담당관은 공무원·도민 대상 인식조사(온라인)를 실시, 도민의견수렴에 나선 결과 '도시브랜드'에 대한 인식이 저조했고 도시브랜드와 품질인증마크(JQ)를 혼동하기도 했으며 리뉴얼 개발 필요성이 제기됐다.

 담당부서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두차례에 걸쳐 각각 올래행정시스템과 도청·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무원과 도민 대상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424명(공무원 211명, 도민 213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53%(공무원)·77%(도민)는 'Jeju'를 도시브랜드로 잘못 인식하고 있었고, 도시브랜드가 'Only Jeju Island'라는 것을 인식하는데 31.2%(공무원)·58%(도민)가 "오늘 처음 접했거나 잘 몰랐다"고 응답했다. 그리고 69.1%(공무원)·70.4%(도민)가 새로운 제주도시브랜드 리뉴얼 개발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앞서 지난 1월 완료된 제3차 제주도관광진흥계획(2019-2023) 수립 용역보고서에서도 제주도에서 사용되고 있는 브랜드가 각각 독립적으로 사용되면서 파급효과가 제한적이라고 지적되기도 했다.

 이처럼 도시브랜드 리뉴얼 필요성은 대두되고 있지만 앞서 추진됐던 도시브랜드 변경 사업이 도민공감대 부족 등으로 백지화된 바 있어 추진부서에게는 적잖은 부담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도측은 제주의 이미지를 새롭게 바꿀 필요성이 있는만큼 리뉴얼 추진과정에서 도민공감대 형성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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