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상하수도본부, 추석연휴 종합상황실 운영

제주도 상하수도본부, 추석연휴 종합상황실 운영
  • 입력 : 2019. 08.26(월) 15:09
  • 이소진기자 sj@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오는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추석 연휴기간 동안 본부 내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본부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관광객 및 귀성객 증가로 상·하수도 사용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원활한 수돗물 공급과 안정적 하수처리를 위한 급수대책반과 하수처리비상대기반을 편성해 급수사고 및 하수 문제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종합상황실은 총 6개반(본부 2개반·행정시 2개반·하수처리장 2개반)이며 총 174명(일 44명 근무)의 근무자가 편성될 계획이다.

더불어 사전 시설물 점검은 물론,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위한 비상연락체계 재정비를 실시한다.

또 오는 9월 5일부터 11일까지 모든 상·하수도 시설물에 대한 정상 작동여부 등을 집중 점검해 도민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대비한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3796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